생각보다 어벙벙 해서 고민했는데 옆에서 보시던 엄마가 귀엽다고 무조건 입으래서 말 듣습니다! 자수 넘 귀엽구요. 키158로 큰 편 아닌데 생각보다 짧아서 발목 약간 위로 댈롱 고정되네요. 발목 통 넉넉해서 조거 특유의 조임도없고, 발목에 고무줄 자국도 안 남을 듯 해요. 깜찍하게 시골소녀 스타일로 잘 코디해보겠습니다:)